




20250927~28_
장애인 사목부 홍보미사
보통 우리는 십자가라고 하면
기쁨이나 행복보다는 고통, 눈물
무거운 짐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는
단순히 고통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설명이 된다면 아마도
반쪽짜리 신앙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부활이 깃든
기쁨과 은총이 있기에
우리 모두에게 영원한 생명
즉, 하늘나라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장애인 사목부 형제, 자매님들과
그들의 가족을 보면서
십자가의 의미를
매일 매일 새롭게 깨닫고,
배운 것을 나누고자 합니다.
매일 바라보는 그들의 삶은
거들어 주어야 하는
무거운 짐이 아니었습니다.
십자가는 짐이 아닌
함께 짊어질 때
더 큰 깊은 사랑과 은총을 주는
기쁨의 길이라고 말합니다.
이곳에서 저는
그분들의 십자가를 통해서
기쁨을 찾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각자 삶의
십자가 안에서
주님께서 준비하시고,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기쁨을 누르시길 바랍니다.
- Fr. 김민엽 프란치스코
강론 요약 발췌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