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동성당(주임신부: 김찬용 베드로, 보좌신부 : 장태혁 요셉)에서는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가장 장엄한 전례인 ‘파스카 성야 미사’를 4월 4일(토) 저녁 8시에 거행했습니다. 본 미사에 앞서 오후 시간에는 초등부 어린이들이 ‘희망과 사랑의 십자가’라는 주제로 백일장에 참여했으며, 행사 후에는 자모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부활 축하 선물을 나누며 기쁨을 더했습니다. 특히 이날 성야 미사 중에는 지난 6개월간 교리 교육을 마친 2명의 형제자매가 신자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은총을 누렸습니다.
이튿날인 4월 5일(일) 주님 부활 대축일 낮 미사(오전 10시 30분) 후에는 여성분과에서 준비한 부활 축하 떡을 전 신자가 함께 나누며,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 안에서 공동체의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