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두정동성당(주임신부 이용호바오로, 보좌신부 주은빈세례자요한)은 지난 5월 6일 저녁, 성모 성월을 맞아 성모의 밤 행사를 거행하며 신자들과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성모 마리아께 드리는 찬미와 감사의 마음을 모아 공동체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묵주기도와 성가로 시작되어, 신자들이 성모님의 삶과 믿음을 묵상하며 신앙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성모상 앞에 바쳐진 꽃과 촛불은 신자들의 정성과 사랑을 상징했다.
본당 성가대와 초등부 어린이가 준비한 성모 찬미곡과 특별 공연이 이어지며, 성모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아이들의 순수한 율동과 성가대의 열정적인 참여는 공동체의 활력을 더했다.
주임신부니은“성모의 밤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우리 신앙 공동체가 성모님의 믿음과 사랑을 본받아 삶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라며 “성모님께서 우리 본당과 가정에 평화와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시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번 성모의 밤은 신자들에게 신앙의 기쁨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공동체 안에서 성모님을 향한 사랑과 신심을 깊게 나누는 축복의 자리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