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65007
  • 글쓴이 : 김은영
  • 작성일 :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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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D사무국] 2027 WYD 대전교구대회 교구봉사자 이음이 시작 피정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3)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대전교구대회를 준비하는 교구봉사자 ‘이음(EUM)이’ 시작 피정이 9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정하상교육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피정은 교구대회 봉사자로 선발된 청년들이 자신의 소명을 되새기고, 공동체 안에서 봉사의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이음이’는 ‘잇다’라는 우리말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Eternal Unity Messengers’, 곧 ‘영원한 일치의 전달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느님과 사람을, 사람과 사람을, 세상과 교회를 이어 주며 국경을 넘어 온 인류가 하느님 안에서 하나임을 전하는 청년 봉사자들입니다. 이들은 행사 기획, 통역, 미디어 기록, 홈스테이, 안전·의료, 찬양·반주 등 여러 분야에서 2027 WYD 대전교구대회를 준비하고 순례자들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1박 2일 동안 찬양과 전례음악으로 피정에 동반한 찬양팀 ‘져니투헤븐’은 은은하면서도 힘 있는 음악으로 기도와 전례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이음이들이 하느님 안에서 마음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파견 미사때 총대리 주교님께서는 이음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참된 봉사자로 살아가기를 청하며, 봉사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안수하고 축복하셨습니다.

시작 피정을 마친 이음이들은 10월부터 매월 정기 양성에 참여하며 신앙과 봉사 역량을 키워 나갈 예정입니다. 양성을 통해 진정한 그리스도의 봉사자로 거듭날 이음이들이 세상과 교회, 청년과 그리스도를 든든히 이어 갈 수 있도록 교구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기도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