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1
- 글쓴이 : 홍보국
- 작성일 : 2006-07-21 07: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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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일치를 위한 아시아 지역 주교 세미나’ 서울*에서 열려
‘교회 일치를 위한 아시아 지역 주교 세미나’ 서울*에서 열려
바티칸 통신(Vatican Information Service) 2006년 7월 17일자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의장 발터 카스퍼 추기경은 ‘교회 일치를 향하는 우리의 현 위치’를 주제로 한 ‘교회 일치를 위한 아시아 지역 주교 세미나’를 주재한다. 이 세미나는 교황청 일치평의회,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 위원회,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공동 주최하는 것이다.
교황청 일치평의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7월 17일에서 2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의 목적은 “아시아 주교들과 이 분야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이 아시아 국가들에서 교회 일치 관계의 현황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사목 방안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세미나는 교황청 일치평의회가 교회 일치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기 위하여 마련하고 있는 일련의 세미나 중의 하나이다. 2005년 7월 케냐의 나이로비와 세네갈의 다카르에서 개최된 첫 세미나들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교회 일치의 원칙을 제시하고 세미나 참석자들이 복합적인 교회 일치 현황에 대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 다음 세미나는 2005년 9월에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열렸으며 “브라질의 오순절주의와 그 성장에 관하여” 다루었다.
“이 세미나들은 특히 신흥 종교 운동(오순절주의, 복음주의, 은사주의)의 급속한 성장과 같이 새롭게 대두되는 문제들에 대한 사목적 대응 방안을 찾아야 하는 주교들의 필요에 응답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라고 보도자료는 밝히고 있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7월 20일에서 24일까지 개최되는 세계감리교대회와 시기적으로 겹친다. … 이 세계감리교대회에서 감리교회들은 1999년 가톨릭 교회와 루터교 세계 연맹이 합의한 ‘의화에 관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장엄한 말씀 예식에서 카스퍼 추기경과 루터교 세계 연맹 사무총장 이스마엘 노코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그 범위가 더욱 확대된 이 합의문에 대한 서명이 이루어질 것이다.”
* 역자주: 교회 일치를 위한 아시아 지역 주교 세미나 장소는 의왕시 아론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