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신부,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자문위원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7월 22일(화)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총무 신정훈 미카엘 신부(서울대교구, 2001년 사제 수품)를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Pontificium Consilium ad Unitatem Christianorum Fovendam) 자문위원으로 임명하였다. http://www.news.va/en/news/other-pontifical-acts-534
신정훈 신부는 1997년 가톨릭대학교를 졸업, 2001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7월 사제품을 받고 2009년 독일 뮌헨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2011년 서울대교구 연희동 본당 부주임을 거쳐 2011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2년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 2013년 9월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총무로 임명되었다.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의장: 쿠르트 코흐 추기경, 이하 ‘일치평의회’)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일치를 회복하고자 활동하는 기구로 그리스도인 일치를 촉진하는 국가적 국제적 가톨릭 기구들을 장려하고, 조정하며 그 기구들의 계획을 감독한다. 또한 아직 가톨릭교회와 충만한 친교를 맺지 못하고 있는 교회와 교회 공동체의 형제들과 관계 개선을 모색하며,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에 가톨릭의 대표나 참관인을 파견하고 가톨릭의 모임에 다른 교회 공동체의 참관인들을 초청하는 일 등을 맡고 있다. 일치평의회 산하에는 종교적 측면에서 유다인들에 관련된 일들을 연구하고 다루는 유다교위원회가 있으며, 일치평의회 의장이 회의를 주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