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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공동체에, 순교자의 교회가 되십시오 3월 12일 목요일 오후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사도좌 정기 방문을 하며 오전에 교황님을 알현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직자들과 로마 한인 공동체와 함께 미사를 거행하셨다. 교황님은 강론에서 200년 동안 [한국] 교회를 이끌어 온 것이 평신도라고 말씀하시며, 초기 신자들처럼 용기를 내라고 격려하셨다. 또한 교황님은 미사에 참석한 모든 이에게 이러한 책임을 깨달으라고 촉구하셨다. 교황님은 이어 한국의 순교자들을 언급하시며 그분들의 피가 [한국] 교회의 못자리 물이 되어 교회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었다고 강조하셨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종교적 안락함’에 맞서 경계를 늦추지 마십시오.” 이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신앙의 힘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유약한 그리스도인, 열의가 없는 나약한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여러분 신앙은 약해지게 될 것입니다.” 교황님은 또한 순교자의 자녀가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도적 열정은 포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교회는 순교자들의 교회로 아시아의 모든 이를 위한 희망입니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 어떤 세속적인 정신에도 물들지 마십시오. 열정이 없는 안락한 천주교는 안 됩니다. 종교적 안락함은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사랑하고, 여러분의 역사를 사랑하십시오.” 바티칸 통신 2015년 3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