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1357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20-03-26 1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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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2년 세계 젊은이의 날 주제

교황청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에 관한 부서


2020-2022년 세계 젊은이의 날 주제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서는 향후 3년 동안의 세계 젊은이의 날 주제들을 선정하셨습니다. 이 여정은 2022년 리스본 세계청년대회에서 그 정점에 다다를 것입니다.  

2020년 제35차 세계 젊은이의 날: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루카 7,14)

2021년 제36차 세계 젊은이의 날: “일어나라. 나는 너를 네가 나를 본 것의 증인으로 선택한다”(사도 26,16 참조)

2022년 제37차 세계 젊은이의 날(리스본): “마리아는 일어나 서둘러 길을 떠났다”(루카 1,39 참조)

교황 성하께서 가리키시는 이 영적 여정은 2018년 세계주교대의원회의와 2019년 세계청년대회로 시작된 성찰들을 이어 가는 것입니다. 특히 세계주교대의원회 후속 교황 권고 「그리스도는 살아 계십니다」의 성찰을 이어 갑니다. 교황님께서는 이 권고 20항에서 루카 복음 7장 14절을 인용하시며, 젊은이들이 부활하신 주님의 권능의 손길을 기꺼이 받아들여 젊은이들만의 자질인 “내적 활력, 꿈, 열정, 희망, 관대함”을 되찾을 수 있게 하라고 격려하십니다. 

이 세 가지 주제는 “일어나라.” 하며 젊은이들을 부르는 초대로 서로 연결됩니다. 젊은이들은 ‘일어나’ 서둘러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기쁜 소식을 선포하러 가라고 초대받고 있는 것입니다. 마리아께서도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대답하신 다음 바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루카 복음 원문에서 ‘일어나라’(Surgere)라는 표현은 어원상 ‘부활하다.’와 ‘새로운 삶으로 일깨우다.’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